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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내과/숨이차요
2011년 1월 16일 매일경제 뉴스에 보고된...
폐기종에 대하여 생각해 볼 만한 기사입니다.

‘남자의 자격’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의 폐에서 폐기종이 발견됐다.

16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남자 그리고 암’이라는 주제로 방송이 진행됐다. 주제가 발표되자 마자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 등 OB 멤버들은 두려움에 병원가는 발길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김국진은 병원에서도 제대로 길을 못 찾는 등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윤석과 윤형빈, 이정진은 비교적 폐 검진 결과 깨끗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정진의 경우 과거 폐결핵을 앓아 석회화된 것이 나왔을 뿐 큰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왓다.

문제는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 세사람 이었다.

먼저 이경규는 CT에서 이상소견 발견됐다. 폐기종 증세가 나타난 것. 폐기종이란 폐 조직이 손상돼 폐포가 확장된 것으로 진행되면 위험할 수 있는 증세다.

김태원의 폐기종은 이경규 보다 좀 더 심한 상태로 파악됐다. 김국진 역시 같은 폐기종이 있음이 드러났다.

세 사람은 가슴을 쓸어내리면서도 금연 등 폐 관리에 주의하겠다는 결심을 다졌다. 제작진은 방송 말미 이경규가 당시 검사 방송 녹화 후 현재까지 금연 중이라는 자막을 넣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