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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알러지/훌쩍훌쩍 - 비염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맑은 콧물, 재채기, 코와 눈 가려움이 심하여 병원을 방문하였다.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평소에도 이런 증상이 있었지만 4-5월이면 심해지고 여름 장마가 시작하면서 증상이 좋아지곤 하였다. 증상 있을 때마다 약을 복용하긴 하였지만 꾸준한 치료는 받지 않았다. 본원을 방문하여 알레르기 피부반응시험과 콧물염증세포분석, 혈청 알레르기 항체 검사를 하였고 봄철에 많은 나무 꽃가루와 집먼지진드기에 의한 알레르기비염 및 결막염으로 진단되었다. 이후 환경관리와 약물 치료를 병행하여 증상이 호전되었으나 지속적인 치료에 싫증을 느꼈고 근본적인 치료를 원하여 면역요법을 시행하였다. 이후에는 약물치료를 거의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공부나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였다.

 알레르기비염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에 의해 코 점막의 알레르기(과민) 반응으로 인해지속적인 알레르기 염증이 점막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증상은 물 같은 콧물, 발작적인 재채기, 코 막힘, 코 가려움과 코 주변의 압박감이고, 눈과 귀의 가려움이 동반될 수 있다. 10세 이전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본인이나 가족들 중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도 많다. 원인 물질에 따라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 가을철에 주로 증상이 나타나는 계절성과 집안에 항상 존재하는 집먼지진드기 또는 애완동물 때문에 발생하는 통년성으로 나눌 수 있다.

 진단은 환자의 병력과 알레르기 검사를 이용하여 원인 물질을 찾아내거나 콧물에서 염증세포 검사, 혈청의 알레르기 항체를 측정하는 것으로 할 수 있다.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나 일상생활에서 완전히 노출을 피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원인 물질에 대한 회피를 기본적으로 시행하고 알레르기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한 약물 치료를 시행한다. 약물 치료는 경구약제와 함께 코, , 기관지 점막에 뿌리는 국소요법이 효과적이다. 실제로 꽃가루가 날리기 2주 전부터 코 점막에 약물을 뿌리면 증상이 거의 없거나 소실된다. 원인 물질 회피와 약물 치료 후에도 증상이 심하거나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원하면 면역요법을 시행하는데 원인 물질이 확실한 경우 효과가 좋다. 알레르기비염 환자의 1/4 이상이 잠재성 천식을 지니고 있어 이들은 초기부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원인 물질을 찾기 힘들다거나, 쉽게 완치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치료를 포기하는 것은 증상의 악화뿐 아니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현재는 새로운 약제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어 환자와 의사가 꾸준한 노력을 한다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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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알러지 질환에 대한 치료를 많이 한다고 하는 한의사가 저술한 책을 읽어 보았다. 책을 읽게된 동기는 도대체 한의학에서는 알레르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접근은 어떤 방식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이다. 책을 저술한 분은 이 방면에서 대학에서 부터 연구와 진료를 지속적으로 해오신 분이었고 현재 개업에서도 이 분야에 대한 전문 진료를 하고 있는 분이었다. 필자는 대학 병원에서 약 10여년을 알러지와 호흡기 질환 분야의 연구와 진료를 해왔으므로 한의학적 접근 및 치료 방식에는 전혀 관심을 갖질 않았었다. 그러나, 일반인들 사이에서 알러지 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신뢰가 크다는 것은 알고 있던 터이다. 나름대로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다.
1. 질환에 대한 개념을 정리한 내용과 진단 또는 질병의 분류가 서양의학과 너무 유사하다 못해 동일하다. 그러한 내용을 보고 적잖게 놀란 점이 많았다. 한의사들은 왜 그네들 방식으로 질병을 분류하고 발병 기전을 설명하지 않고 외국학술지의 종설에 나오는 이론을 그대로 이용하고 있는가? 이 사람들은 대학에서 이런 이론을 공부하는가? 내가 알고 있는한 한의대학에서 서양 면역학을 가르친다는 것을 들어보지도 않았고 상상도 하지 못했다. 이 책의 저자는 이 분야에 대한 외국교과서 및 외국학술지를 통해 지식을 습득한 것으로 보인다. 
-> 알러지 질환이 그 엣날 천년, 수백년전부터 있었고 치료도 해왔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도 그 방법을 토대로 치료를 한다고 한다.
-> 그렇다면 왜 동양의학은 자신들 나름대로의 질병 분류 또는 진단법을 이용하지 않고, 서양의학에서 정리한 내용에 의한 진단과 분류를 적용하는가?
-> 자신들이 6년간이나 배운 학문은 어디에다 두고 서양의학에서 발견한 이론을 적용하는가?
2. 모든 질병의 발병기전은 모두 서양의학의 면역학적 기전을 이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물론, 과거의 동양의학에서 비슷한 질환에 대한 서술을 그 당시부터 이 병을 알고 있다고 씌여있다. 현재의 이런 면역학적 기전은 내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상황에서도 계속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다. 그런데, 수 천년, 수백년전에 쓰여진 이론으로 이런 현대의학적인 질병을 설명하고 있다는 사실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3. 현대 의학으로 질병을 설명하고 나서 치료는 현대 의학에서 수백억을 연구에 투자하여 만든 약품들이 전부 독성이 있고 사람을 병들게 하고 질병 치료에 효과가 별로 없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모든 약물은 사람 몸속에 들어가면 흡수, 분해, 대사가 일어난 후 혈중에 일정 농도와 시간 동안 유지되다가 분비되는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약물대사 과정은 일정하지 않고 수많은 실험을 거친 후 최소량과 최대량이 정해진 후 평균적인 기준으로 용량이 정해지고 발매된다. 하지만, 모든 주의를 기울여도 일부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불가피한 경우가 있다. 하지만, 한의학자들은 이런 소수의 부작용을 마치 모든 약물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4. 한의학에서 처방하는 약은 부작용이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약을 처방하는 한의들도 약재의 대사 과정 및 혈중 분포, 대사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 처방하는가? 필자는 한약으로 인한 간염 및 알러지 반응을 학회 보고 및 진료에서도 수 없이 보왔다. 한약에도 분명히 서양 약제에서 이용하는 약리학적 작용을 가진 물질을 이용하여 치료하고 그 양이 많거나 유전적, 체질적으로 약물이상반응이 발생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마찬가지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한약재 만은 자연산이라 안전하다고 말 할 수 있는가?
5. 일부 한약재는 실험을 거쳐 여러가지 면역학적 효능을 갖고 있음이 밝혀진 것도 있다. 그러나, 이런 체계적인 실험-대부분 실험실적인 연구-을 거친 약재는 많지 않다. 그리고, 이런 약리 작용을 얻으려면 상당히 많은 약재에서 그 성분이 추출되어야만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자연상태의 물질에서 이미 필요한 성분만을 추출해서 사용하기 편리한 상태의 약재가 있음을 왜 부정하고 필요없다고 하는지 정당한 이유를 들어보았으면 한다.
6. 이 책의 저자는 봉침요법을 소개하고 있었다. 물론, 우리가 알러지 전문가들이 알고 있는 서양 면역학의 벌독특이면역요법을 이용한 기전 설명을 시술의 근거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면역요법은 벌독에 대한 알러지 반응 (아나필락스시스 , 심한 전신반응) 완화를 위한 설명이고 치료 방법이지 다른 면역학적 질환에 이용되는 방법은 아니다. 또한 벌독은 그 종류가 몇 가지가 존재하므로 정확하게 어떤 벌독인지를 검사하여 알아내야만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저자의 설명은 벌독의 종류에 관계없이 (꿀벌 한 가지로 추정) 시술이 되고 있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는 저자 개인의 경험의학일 뿐이라는 판단을 하게된다. 또한, 벌독 요법을 시행하다가 심한 전신반응 또는 사망에 이를 정도의 반응으로 치료를 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시술 전에 밝히는 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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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치료의 우의성을 일반인들에게 알려서 선전하기 좋은 말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구가 바로 "양약은 독해서 장기간 사용 또는 복용하면 몸에 해롭다. 하지만 한약은 생약 성분이라서 장기간 사용해도 문제없다" 라고 합니다. 이 말은 진실일까요? 그러면 전 세계에서 자산규모가 수조원에 이르는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1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수백원을 들여서 신약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것은 왜 일까요? 그들이 바보라서 몸에도 해로운 약을 개발하고 외국의 정부에서 국민들이 일년에 수천억의 약을 사먹고 있도록 방치하고 있는 것일까요?
어떤 질환의 치료에 필요한 약의 성분은 개발 당시에는 거의 천연의 성분에서 찾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 유명한 항생제인 페니실린도 푸른 곰팡이가 자신의 생존을 위해 다른 균을 살상하는 성분에서 유래된 것이고 현재도 항암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탁솔" 도 천연의 나무 성분에서 추출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천연 재료를 전부 약으로 이용하기위해서는 불필요한 것도 많고 필요한 성분이 너무 적기 때문에 순수 성분을 추출하거나 합성하여 치료 약으로 이용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임상 약이 개발되기 위해서는 실험실 및 동물 연구를 제외하고서도 1-2-3-4상의 임상 실험을 거쳐서 만들어지고 시판 후 부작용이 크게 발견되면 바로 시장에서 퇴출되는 과정을 겪은 후에 치료 효과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은 약들만 살아 남아있는 셈입니다. 그러므로 한약을 이용한 치료는 어떤 성분이 있을지도 정확하게 분석이 되지 않았거나 일부만 되어 있는 약제를 처방하는 것이고, 치료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양이 필요한가는 의문입니다. 또한 한의학자들이 이야기하는 생약은 성분을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지, 몸속에 들어가서 어떤 과정으로 대사 되거나 분해되어서 얼마나 혈중에 존재하는지, 어떤 경로로 배설되는지는 사용하는 한의사들도 잘 모르고 먹는 환자들도 잘 모릅니다. 물론 일부 한약에서는 주 성분이 어떤 것이고 이들이 면역 작용을 억제하거나 도움을 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연구는 대부분 실험실적 연구이고 그것도 중국의 중의학자들에 의한 연구가 매우 활발해지면서 유수의 외국학술지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약에 의한 부작용은 정말 없을까요? 제가 속해있는 학회지를 비롯하여 실제적으로 대학병원에 근무하면서 한약 및 생약 복용후에 발생하는 간염, 중금속 중독, 심한 알러지 반응, 벌침을 맞다가 아나필락시스 (쇼크) 환자들을 수없이 보아 왔습니다. 그러나 환자들은 하나같이 처방을 하였던 한방 병의원을 대상으로 별다른 항의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서양의학으로만 공부했던 필자와 같은 의사들은 처음부터 한방 치료가 해롭다거나 해서는 안된다는 견해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우리가 잘 알고 있지 못한 분야이므로 그 치료 효과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만일, 한의에서 본인의 치료에 확신이 있다면 양약은 나쁘다는 점을 왜 그렇게 부각을 시키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는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약을 사용하기만 하면 모두 발생하는 것처럼 일반인들에게 선전하고 상대적으로 한약이 부작용이 없고 치료 효과가 좋다고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자신들 치료에 확신이 있다면 그런 이론으로 질환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의사들이 가장 많이 거론하는 약제로는 스테로이드 성분 입니다.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갖고 있는 성분으로 임상에서 많은 부분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고 우수한 치료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먹는 약을 비롯하여 주사제, 바르는 연고, 기관지-폐에 작용하는 흡입제, 코에 뿌리는 분무제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성분의 약을 처방하는 의사들은 학생 시절부터 질병 치료에 있어 양날의 칼로 작용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 성분에 대하여 귀에 못이 박히도록 교육을 받고 수없는 시험문제를 통해 그 사용법을 배워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사용에 따른 부작용은 이미 예측 가능한 것이고 질병 치료에서 이 점을 고려한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의사들은 이미 예측 가능한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을 마치 사용하기만 하면 당장 그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처럼 일반인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알러지 질환이 그 경과가 오래가고 호전과 악화가 반복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질병이 나쁜 시기에는 양방가서 치료 받아서 그 시기를 피한 후에 안정되면 한방 치료를 받으라고 애매한 문구로 상담 내용을 적어 놓거나  심지어는 특정 약품을 거론하면서 "심하면 병원가서 OO약 처방 받아서 같이 복용하세요". 라는 상담도 있었습니다.
알러지 질환에 대하여 잘 알고 있고 치료에 확신이 있으면 왜 그런 상담을 하고 있을까요? 저희 의료계에서는 한방 치료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제시하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제도권안으로 들어와서 똑같이 연구하고 개발하여서 우수한 약물이 개발된다면 전 국민이 알 수 있도록 발표도 하고 세계적인 약물로 수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경험의학을 마치 잘 설계된 연구에 의한 결과로 선전하지 마시길 당부 하면서
*** 한의사분들께 제안합니다.
1. 서양의학에서 발견한 이론을 당신들도 알고 있었던 것처럼 하면서 그 내용을 인용하여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선전하지 마십시오. 한의학에서 정립한 이론으로 발병 기전을 설명하거나 진단명을 붙여서 환자들을 진료하시기 바랍니다.
2. 양약이 몸에 나쁘니 한방으로 치료 받으라는 이야기는 하지 마십시오. 한방 치료가 그렇게 우수하다면 당신들 방식으로 치료하면 그만이지 다른 치료 방법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이론을 공부한 것 처럼 포장하여 선전하십니까?
3. 서구의 면역학적 발병 기전을 그럴듯하게 설명한 후 양약은 해로우니 한방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어설픈 이론을 늘어놓거나 적당히 외국 학술지의 내용을 적당히 뒤섞어서 선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대학에서 배우지도 않은 서양의학 진단기기를 사용하여 오류를 범하지 마십시오.
4. 이론적 근거가 확실하고 치료에 자신이 있으시면 자신의 경험에 기초한 허술한 이론 말고 정확한 학문적 근거에 의한 연구를 하여 발표를 하고 인정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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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알러지/간질간질 - 아토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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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피부염은 가려움증을 동반한 만성재발성 습진성 피부알레르기 질환입니다. 가려움증으로 인하여 자주 긁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병변이 더 악화되기 쉽습니다. 아토피성피부염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으나, 개인에 따라서 음식물(특히 계란, 우유, 밀가루 등)이나 흡입항원(집먼지 진드기,꽃가루, 동물털)등의 물질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의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어 원인물질을 되도록 회피하고, 경우에 따라서 면역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필요한 경우 경구 알레르기 약제나 피부에 바르는 외용제도 치료를 위해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 외 아래와 같은 사항을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옷
내의 등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은 면으로 된 것을 사용하고 세탁 후에는 반듯이 미지근한 맹물로 헹구어 옷에 있는 세제 (피존 등)를 빼내도록 하십시오.
★ 목욕
목욕물은 미지근한 것이 좋습니다. 너무 뜨거우면 가려워 질 수 있습니다. 때를 밀게 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더 가렵게 되고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목욕 후 물기를 닦을 때는 부드럽게 눌러서 말립니다. 목욕 후 3분 이내에 바셀린이나 오일을 발라서 습기가 없어지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비누는 사용하셔도 되는데 약한(중성) 비누를 골라서 사용하십시오. 목욕은 매일 하도록 하십시오. 샤워보다는 통 목욕이 좋습니다.

★ 환경조절
온도. 습도가 조절된 서늘하고 습하지 않은 쾌적한 환경과 접촉, 흡입 그리고 음식물 항원에 대한 총체적인 조절이 필요합니다. 추위, 더위, 건조, 다습한 환경,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환경 및 발한을 유발하는 환경은 소양감을 일으키고 피부염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환경에서 먼저 동물 털, 꽃가루, 곰팡이 등에 가능한한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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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알러지/오돌도돌 - 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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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에서는 벌에 물리거나 쏘인 경우 붓거나 아픈 정도의 중상만 있으나 일부 사람에서는 독에 의해서 알레르기 반응으로 전신에 두드러기가 나고, 가렵고, 피부가 붉게 변하면서 심할 경우 호흡이 곤란해지고 나중에는 의식을 잃고 혈압이 떨어져 쇼크에 빠지게 되어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한 사람은 다시 같은 벌에 쏘일 경우 증상이 재발할 수 있으므로 꼭 예방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벌독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의 치료


★ 예방대책

1. 예방대책으로는 벌에 쏘이지 않게 이들에게 쏘이는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 과거에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사람인 경우 응급용 자가 주사 해독제(아드레날린)를 지참해야 됩니다.
3. 또한 벌에 대한 알레르기 유무를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한 후 원인이 되는 벌의 독을 확인하여 이에 대한 면역 반응을 키우는 면역주사 치료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 면역주사 치료
1. 구체적으로 면역주사 치료는 벌독을 매우 묽게 희석하여 피부에 소량씩 주입하여 차차 주사의 용량을 늘려 주사하는 것으로 이 치료를 받을 경우 환자의 벌독에 대한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면역반응을 유도하게 됩니다.
2. 주사는 약3-4개월간은 1주에 한번씩 그후로는 매달 한번씩 주사하며 3-5년간 충분한 기간동안 치료하여야 합니다. 충분한 기간동안 면역주사 치료를 할 경우 다시 벌에 쏘여도 생명이 위급해지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다고 증명되어 있습니다.
3.
면역치료 주사후 주사부위가 국소적으로 부을 수 있으며 간혹 드물게 심한 알레르기(두드러기,쇼크,호흡곤란)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러한 반응은 대부분 주사 후 1시간 이내에 일어나므로 유사시에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주사 후 최소한 1시간 동안 주사실 앞에서 대기한 이후에 부작용이 없음을 확인 받은 후에 귀가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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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알레르기비염
알레르기 질환과 관련된 항원의 조기 노출을 차단하기 위해 많은 연구자들은 영유아의 섭식, 특히 우유, 달걀, 생선, 땅콩 등의 섭식을제한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왔습니다. 섭식과 관련하여서는 부모의알레르기 성향과 상관없이 모유 수유는 모든 영아들에게 권장할 만하다 할 수 있습니다.집먼지진드기의 경우 실내항원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임신 중이나 출생 직후에만 진드기 항원의 노출을 예방하는 것은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지속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요합니다.임신 중 흡연에 노출된 태아는 생후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접 흡연도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의 금연은 자녀의 알레르기 질환의 일차적 예방에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출처 : 어린이 알레르기를 이겨내는 101가지 지혜(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4천만의 알레르기(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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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성인천식
감기가 걸리면 대부분의 천식 환자들이 증상이 악화됩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기관지 감염이 일어나면 기관지과민성이 증가하는데, 점막상피세포의 간격이 넓어지면서 알레르겐이나 여러 가지 자극물질들이 침투하기 쉽게 됩니다. 따라서 알레르기 반응이 잘 일어나고 신경이 자극되어 기관지 수축이 일어나게 됩니다. 감기에 의해 증상이 악화되면 전문의를 찾아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출처 : 어린이 알레르기를 이겨내는 101가지 지혜(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4천만의 알레르기(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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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소아천식
그 이유는 나이가 어릴수록 천식을 진단하기가 그만큼 어렵기 때문입니다. 소아 천식은 어른에 비해 천식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병들이 많고 그 증상이 성인처럼 특징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특정한 검사에 의해 확진을 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닌데다가 기관지유발시험이나 피부단자시험과 같은 보조적인 진단방법이 소아에서는 적용하기 힘들고 그 결과가 신빙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천식을 확실하게 진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아 알레르기 전문의가일정 기간 동안 병의 경과를 관찰하는 일입니다.

※ 출처 : 어린이 알레르기를 이겨내는 101가지 지혜(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4천만의 알레르기(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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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알러지/쌕쌕거림 - 천식
 MBC 뉴스의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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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가을바람이 잔뜩 냉기를 머금고 있는데요.

이럴 때 기도가 약한 분이라면 천식을 조심해야 합니다.

마스크나 머플러를 하는 게 천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지선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VCR▶

비가 내린 뒤, 뚝 떨어진 기온.

숨을 헐떡이며 기침을 계속하는 천식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INT▶ 김혜영(42)/정창호(14)
"여름엔 일상생활 하다가 환절기가 되니까 재발을 해서 그게 증상이 심해져서 호흡곤란이 오고..."

천식환자는 환절기인 9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기온이 떨어지는 11월에 가장 급증했습니다.

특히 호흡기가 약한 10살 미만 어린이가 전체 환자의 41%로 천식에 가장 취약합니다.

천식환자들은 스테로이드 흡입제를 많이 들이마시는데, 오랜 기간 많은 양을 사용하면 어린이의 성장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INT▶이용주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스테로이드 흡입제는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 사용.."

천식은 기도가 예민한 사람들이 걸리는 만큼 목에 머플러를 하거나 뜨거운 차를 마시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외출할 때 마스크를 써서 찬바람이 직접 호흡기로 들어오는 걸 막는 게 좋고 평소 줄넘기와 수영 같은 전신운동으로 심폐기능을 높이면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반면 날이 춥다고 집안을 너무 따뜻하게 하는 것은 기온 차이에 약한 천식환자에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이지선입니다.

이지선 기자 ezsun@mbc.co.kr / 20111025


저희 GF 내과에서는 천식 진단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 폐기능 검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흡기내과 전문의가 정확히 진단하고 있습니다.  
막연히  천식이라고 생각하여 치료하기 보다는 정확한 검사를 통하여 천식을 진단함으로서 보다 세심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138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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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알러지
면역요법은 알러지 질환에서 완치에 가까운 근치 효과를 노릴 수 있는 유일한 치료법이다. 원인으로 파악된 알러지 물질을 소량씩 신체에 주입하여 알러지 면역 반응을 정상에 가까운 상태로 전환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최초 적응기를 거쳐서 유지 단계에 들어가면 1개월에 한번씩 투여하게 되는데, 시행 후 약 1년 후에는 효과가 극대화 된다. 최소한 3 - 5년 동안 시행하는 것이 장기적인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적응증은 알러지 비염과 천식, 벌독 알러지, 아토피피부염 일부로 효과가 있는 경우에는 1년 이내에 증상 개선, 약제 사용의 중단 또는 감량 등이 나타난다.
최초의 면역 요법은 1911년 영국의 Leonard Noon/John Freeman이 꽃가루를 이용하여 시도하였고 이로부터 현재까지 유럽과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시행되어 왔다.
원인 알러지 물질의 파악과 치료를 위한 선정, 투여 방법 등은 매우 까다롭고 깊은 주의를 요한다. 시행 초기에 알러지 물질 투여에 따른 이상 반응 (비염과 천식의 일시적인 악화, 아나필락시스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알러지 면역요법을 잘 알고 있고 경험이 있는 알러지 전문가 또는 전문병원에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흔히 동양의학에서 체질을 바꾼다고 약을 복용시키거나 침을 맞게 하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과학적으로 행하여진 바 없고 인정되지 않는다. 이에 비해 알러지 면역요법은 과거 100년 동안 셀 수 없는 만큼의 연구가 이루어졌고 이에 대한 자료는 수백만 건에 이르고 그 효과를 인정하고 있다.
올해는 알러지 면역요법이 시행된지 꼭 100년이 되는 해이다. 알러지 질환을 앓고 있는 많은 분들이 조금 더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