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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알러지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꽃가루 알러지는 비염과 결막염, 천식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알러지도 같이 갖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으나 봄철 꽃가루에 대한 알러지만 있는 사람도 많다. 특징적으로 3월 중순 부터 증상이 시작되어서 6월 중순 장마가 시작할 때까지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 눈물, 눈 가려움을 호소한다. 원인이 되는 꽃가루는 주로 참나무, 자작나무, 물푸레나무, 오리나무 등과 같이 주변 산에 많이 자라고 있는 나무에서 피는 꽃에서 발생한다. 봄철에 비가 오면 주차장 물 고인 곳에 노랗게 떠있는 모양을 많이 볼 수 있다. 우선적으로 해당 시즌 전부터 약을 복용하거나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꽃가루 계절에 힘들이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그러나, 아주 심한 경우에는 감기, 몸살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약물 사용에도 증상이 계속 있는 사람들은 "면역요법"을 받을 필요가 있다. 피할 수 없는 꽃가루로 인한 증상 개선은 물론 이로 인한 천식 발생의 예방 효과도 좋다.
만일 이런 치료를 쉽게 받을 수 없다면 다음과 같이 해보는 것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1. 꽃가루는 오전의 대기 중에 농도가 높다. -> 외출은 가급적 오후에 하는 것이 좋다
2. 밤에 창문을 모두 닫고 자는 것이 외부의 꽃가루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3. 차를 타고 갈적에 가급적 창문을 닫고 다닌다.
4. 기상청의 건강생활지수를 참고하여 꽃가루 농도가 높은 날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삼가한다
5. 외출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옷을 털고 샤워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