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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에서 폐렴으로 인한 사망 확률이 3대 질병 가운데 하나인 뇌혈관 질환을 처음으로 앞섰다고 하였다. 통계청 조사에서 지난해 기준으로 65세 남녀 모두 사망 원인으로 폐렴이 3대 질병 가운데 하나인 뇌혈관질환을 앞질렀고, 특히 남자는 심장 질환까지 넘어서 암에 이어 사망 원인 두 번재 자리를 차지하였다.

폐렴이 사망 원인으로 증가하는 것을 인구 집단이 고령화로 빠르게 진행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해석 하였고, 약 10년전 보다 폐렴 사망률이 6.2% 증가한 것으로 보도하였다. 이 보도 자료 중에는 폐렴의 원인이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원인으로 너무 다양해서 예방 접종을 하여도 효과가 30%에 불과하다는 자료까지 내놓았다.

이런 뉴스를 접하는 일반인들은 마치 폐렴 예방 접종은 효과가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맞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까지 할 수 있다고 보인다. 폐렴의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등 원인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일반적인 폐렴을 세균성 폐렴을 말하는 것이고 이 들중 원인균으로 가장 많은 것은 S.pneumonia임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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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외국 국가에 비해 의료 기관의 접근성이 매우 좋고 일차 진료에서 전문의에 의한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므로, 고령화에 따른 폐렴의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면, 이에 대한 대책으로 현재 권장되고 있는 가이드라인 상의 폐렴 구균 접종을 일반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일차 진료 의사들에게는 폐렴 예방 접종은 물론이고 지역사회획득 폐렴에서 적극적인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지속적이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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